신건 국회의원이 전북태권도협회로부터 태권도 명예 7단을 받았다.
전북태권도협회는 19일 전주비전대학 미래관에서 열린 유공자시상식에서 국정원장 시절 무주태권도공원유치에 적극 협조하고 각종 태권도대회가 전북에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신 의원에게 명예 7단을 수여했다.
신 의원은 "앞으로도 무주 태권도공원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