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 정장복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독일에서 열리는 '2011 국제 디아코니아 학술대회(Internationaler Diakonie Kongress 2011)'에 공식 초청받아 눈길을 끈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바트볼 개신교아카데미(Evagelischen Akademie Bad Boll)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UN 장애인권리조약에 따른 디아코니아의 실천적 접근방법 및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7개국 24명의 학자가 발제에 나서며 아시아에서는 한일장신대가 유일한 참석 대상이다.
이번 국제대회에서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은 3월 9일 개회사를 하며, 김웅수 교수(사회복지학부)와 김덕환 전 교수(사회복지학부)는 다음날(10일) '한국 장애인 복지정책의 변화와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이남섭 교수(인문사회과학부)는 '한국의 장애인복지정책과 NGO'라는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