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인 정준호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열연해 2010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고 '두사부일체'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정준호는 "2018 평창유치위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각종 국내외 행사에 참석해 평창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소감을 밝혔다.
평창유치위 홍보대사는 이로써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 오페라 가수 조수미(48),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황영조(40.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이승훈(22)·이상화(21)·모태범(21.이상 한국체대)·최민경(28), 미국 입양아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 토비 도슨(33), 연예인 송일국(39) 등 10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