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평생학습센터가 지난 21일 건강을 위한 식용식물과 한자로 배우는 실천 생활 예절, 통기타 등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평생학습센터는 한글교실과 어린이 스피치 수업 등 7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재 284명이 등록을 마쳤다. 시는 상반기 중 강의실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 또 시설물 이용을 원하는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에도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