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 고세환대리를 비롯한 직원들이 이달 23일 화재 피해를 입은 산내면 매죽리의 안동환(56)씨를 찾아,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자비로 마련한 현금 20만원과 이불, 가스렌지, 식기류, 기타 생활용품 등 30만원 상당의 물품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북지역 본부는 지난 해에도 여러차례 독거노인, 소외계층에게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이불 및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