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이번 벽지노선 조정으로 버스운행거리가 0.8㎞이상 줄어들었고, 운수업체에 지급되는 손실보상금액도 연간 220여만원 정도 절약된다"며"주민의 여론을 반영한 노선변경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성마을 경명수 이장은"벽지노선에 손실보상금이 지급되므로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업체에 불이익을 주는 것 같아 불편을 감수하였으나 이번 조치로 마을 주민 전체가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