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에게 상담전문가인 청소년 동반자(YC)를 특별히 연계하고 멘토링 결연, 릴레이 특강등을 실시해 위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과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읍보호관찰소와 관내 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 부모님께 편지쓰기, 솔로몬 로파크 견학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관기관 사회자원을 이용하여 재범방지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