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동 912-27번지에 새로 둥지는 튼 신청사는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자, 대지면적 3085㎡, 연면적 1144㎡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
신청사는 사통팔달 대로변에 넓은 부지를 확보, 민원인의 접근성이 매우 좋고, 시민들의 휴식공간까지 두루 갖췄으며,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조명기기를 설치하는 등 녹색 친환경으로 조성, 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도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정기 지사장은 "공단은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금번 사옥 신축 이전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