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서삼석)는 25일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30여명의 직원이 행사에 참여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작지만 소중한 사랑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크나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