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정읍지사, 운영대의원 위촉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2011~2012년도 운영대의원 14명을 신규·위촉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수렴을 통한 풍년농사에 시동을 걸었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강수량이 비교적 풍부하여 공사관리 저수지는 물 부족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저수량 확보와 시설물 정비, 용·배수로 준설 및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운영대의원회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지역 농업인의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1~2012년 운영대의원회 부위원장에 정진철(태인면) 운영대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