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북대, 해외 교환학생 205명 파견

전북대는 인재양성을 위한 '글로벌리더 프로젝트'의 하나로 필리핀과 중국 등의 해외 자매대학 5곳에 교환학생 205명을 파견한다.

 

필리핀의 라살대에 59명, 불라칸주립대 51명, 비사야스대 56명, 세부종합의과대 35명, 중국 심양건축대 4명 등이다.

 

이들은 1학기 동안 자매대학의 교과를 이수한 뒤 교양 18학점을 인정받으며 수업료 전액과 왕복 항공료를 지원받는다.

 

전북대는 학생들의 어학실력을 높이고 국제화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로 교환학생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