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이주여성들의 취업기회 확대와 한국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ITQ워드 자격증반을 무료로 개설했다.
KT IT서포터즈 전북팀과 임실군, 임실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자격증반에 참여한 이주여성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지의 결혼 이주여성들로 모두 15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다음달 시험에 대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2시간씩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