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주군 공무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란 주제강연에 나선 백성일 논설위원은 "산골오지의 대명사로 꼽히던 무주가 이제는 가고 싶은 곳, 살고 싶은 곳, 동부 산악권 중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들고"이제는 이러한 새로운 인식을 기반으로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국제휴양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열정을 강조했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이해와 활용방법'을 강의한 편기현 교수는"'손 안의 컴퓨터'라고 일컬어지는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소셜 네크워크에 접속할 수 있고, 데이터도 바로 올릴 수 있는 환경이 됐다"며"스마트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또 다른 형태의 소셜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 또한 이를 홍보의 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