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사에 따르면 친서민 일자리창출 정책 실천을 위해 농업기반시설에 사업비 1억2700만원을 투입하여 연인원 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용배수로 준설 1만9490㎥,양.배수장 정비 7개소, 수문정비 72개소, 관내 7개 저수지 주변 오물수거등 115개소에 대한 정비 작업을 통해 원활한 용수공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태호 지사장은 "조기에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서 봄 가뭄에 대비하고 영농기에 농업용수의 차질없는 급수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고객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