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제4대 방송기자연합회장으로 임대근 MBC 부장을 선임했다고 7일 전했다.
임 신임회장은 1987년 MBC에 입사해 베를린 특파원, 편집 2부장, 보도제작 1부장 등을 거쳤다.
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은 31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