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관내 8개클럽 150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30대, 40대, 50대로 구분하여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경기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치러졌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고 경기 결과 각 종목별 1~3위까지 72개팀에 대해 시상품이 주어졌다.
서권열 부군수는 "배드민턴 동호인을 포함한 각종 스포츠 동호인들을 위해 고창체육관 및 국민체육센터 등의 체육시설을 점진적으로 확충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