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에따라 매월 둘째주 월요일 현장을 직접 방문 민원인을 위한 상담을 실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고창군여성회관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14건의 민원을 해결해 주었으며, 이달 7일에는 고창군 흥덕면 소재 현대종합금속 고창공장을 찾아가 법률 8건, 세무 5건, 부동산 2건 등 15건의 고충을 해결해 주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 민원상담실' 운영이 점점 군민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군민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