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을 끼고 도는 주진천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 많은 문화재와 전설이 존재하는 고창군의 대표적인 지방하천으로 예로부터 인천강으로 불리운다.
인근에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공원과 선운산도립공원, 람사르 습지 등 천해의 자연자원이 펼쳐 있어 고향의강 사업이 완료되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인간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 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