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특산물판매 코너와 함께 있던 안내소를 무주IC 만남의 광장에 별도로 설치하는 한편 구천동 사계절 문화학교에는 관광안내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서는 매 시간마다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시설과 전시물들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해와 이용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주군 관광진흥 김선태 담당은"관광객들에게 무주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안내소와 해설사들의 효율적 운영이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들을 더욱 빛나게 하며 관광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무주군청 앞과 무주리조트, 무주향교, 만남의 광장,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 라제통문, 적상산사고지, 반디랜드 등 9곳에는 안내소가 설치돼 있으며, 여행객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와 자료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