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통합체육회(회장 김호수)는 다음달 변산마실길 개통식을 앞두고 최근 이사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전시관 주변과 마실길 제1코스 해안 바닷가 구간 2㎞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통합체육회 이사들은 마실길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해안 부유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
한편 부안군 통합체육회는 지역봉사활동 프로젝트로 지역내 자연보호 캠페인, 찾아가는 체육 알림이 봉사활동,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등을 적극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