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구조대가 파견되는 가운데 14일 전주 덕진소방서에서 전북지역 3차 예비파견자로 선출된 소방관 5명이 장비점검을 하고있다.(왼쪽부터 채상수,추성엽,한요선,김정훈,김태용소방관)
이들 119 구조대는 음파, 전파를 이용해 생존자를 찾아내는 매몰자탐지기 및 붕괴된 건물 잔해를 절단하는 유압장비 등 최첨단 구조장비와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재난현장에서 매몰자 탐색, 구조, 구급활동 및 피해수습 지원할 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