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체결은 오피니언리더 그룹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단체 관광객들을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홍보에 파급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
한편 지난해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은 연간 400만명으로, 전국 20개 국립공원 중 북한산에 이어 두 번째였다. 반면 국립공원 인지도 조사에서는 하위 그룹에 처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