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5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백순상)를 방문, 정보·경비과 직원들과 조찬간담회를 진행했다.
강경량 청장은 이날 "전주 시내버스파업으로 인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전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다"면서"버스파업 상황이 해결될때까지 끝까지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이어"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만족 치안이기 때문에 서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해 법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