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 '최우수'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 전국 2위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안병준 교수)이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전국 2위에 올랐다.

 

지난 1998년 '과학영재교육센터'로 출발해 2003년 과학영재교육원으로 승격한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도내 초ㆍ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탐구하고 봉사하는 '세상을 빛나게 하는 미래과학자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의 과학영재교육에도 앞장서면서 도내 대표적 과학영재교육기관으로서 과학영어교실 운영, 과학영재 선발 및 교육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원 직무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