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키즈'는 소아비만으로 인한 성인질환, 성조숙증, 왕따 등을 겪는 8~13세 어린이 10명을 선발해 12주간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배우 김지영과 개그맨 정형돈, 가수 손호영이 MC를 맡았고 전문의와 심리상담가, 트레이너, 전문 영양사 등이 출연해 소아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