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전주방송 '1분 논평' 출판기념회

JTV 전주방송(대표이사 사장 김택곤)이 17일 촌철살인 방송 프로그램'1분 논평'의 내용을 책 「1분 논평」으로 펴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택곤 사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인들이 대개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쓴소리를 자제하는 경향이 있어 아까운 지식과 아이디어가 묻혀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1분 논평'이 전북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을 충실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방송 프로그램 '1분 논평'은 30명의 논객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첨예한 지역 현안을 날카롭게 짚어왔다. 「1분 논평」은 그간의 논객으로 참여한 필진들이 기고해 온 글들을 모아 한데 엮은 것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식견과 해법을 담겼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