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남 사회인 야구대회 20일 남원서 '팡파르'

호·영남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야구 발전을 위한 제2회 호·영남사회인 야구대회가 20일 남원 보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원·거창·구례·임실(오수)·곡성 등 호·영남 5개지역 야구팀들이 출전, 자웅을 가리게 된다.

 

호·영남 사회인 야구리그 출전팀은 남원의 탱크보이즈 야구단과 블랙 베어즈, 몬스터즈, 제우스, 서울우유, 킹스톤즈 등 6개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