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또 배용준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판 'We are the World(위 아 더 월드)' 노래를 제작, 영상으로 배포하고 아울러 젊은 가수들이 일본 내 이재민 대피소와 가설주택 단지를 순회하며 소공연을 갖는 등 문화적 접근을 통해 도움을 주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대지진과 쓰나미 이후 일시적인 수송에 차질이 있으나 일본의 물자 부족은 시일이 지나면 해소될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드리자고 제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