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전연구원(전발연)은 21일 '전라북도 신교통수단 시대를 열자(이창현·장남정·김광국 연구원)'란 주제의 이슈브리핑을 통해 새만금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위해서는 2020년 이내에는 원격식 저상전기버스를, 2020년 전후로는 무가선 저상트램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발연은 새만금지역 내 신교통수단 도입은 새만금이 녹색성장의 새로운 문명 발상지이자, 새만금은 산소도시, 새만금은 명품 녹색도시라는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