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 부군수는 축사에서 "오늘날 우리사회를 있게 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에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며 "앞으로 정책적인 측면에서 뿐만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는 작은 부분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조병서 도의원이 노인회장으로부터의 감사패를 받았다.
또 부안군의 대표 모범경로당인 계화면 계중경로당에서 지난 한해동안 저금통에 모금한 88만6000원을 읍면 지역 13명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