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개강식

전북과학교육원(원장 송국현) 영재교육원 개강식이 영재학생, 학부모, 영재교육 지도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열렸다.

 

과학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은 초등 6학년 천문우주영재반과 중학교 1학년 천문우주영재반 초등 5학년 발명반, 초등 5학년 수학영재반 4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송국현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재교육원은 각각의 분야에서 영재성이 있는 아동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할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로 하여금 자아를 발견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와 훈련을 제공해 주는 것이 목표"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영재교육원 및 담당교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