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2시10분께 김제시 요촌동 강모(60)씨의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99㎡를 태워 3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