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 교육은 관내 원전 비상계획구역(10km)내의 공음, 상하, 해리지역 민방위대장 등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 및 지역 방사능 방재대책과 방사선 및 방사능의 이해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방사능 비상사태시 주민행동요령'에 관한 책자 3,000부를 제작·배포했다.
한편 군은 원전비상구역 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중심으로 방사능에 대한 공포심과 불안감 해소, 대피능력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