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전주시건축사회 신임회장에 김남중 씨

전주시건축사회 제15대 신임회장에 김남중 건축사(49)가 선출됐다. 전주시건축사회는 24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라인종합건축사 김남중 건축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건축사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우원건축사사무소 성두호 건축사와 아이아트 건축사사무소 김유천 건축사를 감사로 뽑았다. 또한 1명의 총무이사와 11명의 이사선임에 대해서는 회장에게 위임키로 결정했다.

 

김남중 신임 회장은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이 총회에 참석, 회장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면서 많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침체와 건축시장의 악화로 건축인들이 전반적으로 기가 죽어 있다"면서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똘똘 뭉쳐 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회장은 원광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원광대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도건축사회 총무위원장과 전주시 건축행정실무위원회 위원, 전주대 건축과 겸임교수, 도 도시계획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 그동안 전주시 아름다운 건축대상과 도 건축문화상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