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모덕래)는 24일 완주군 삼례읍 삼례보간선 2.5km(비비정~후정제수문)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46명,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유쓰레기와 농수로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1.5톤에 달하는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환경정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행락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수질보전의 필요성을 계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