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나 홀로 행정실장'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소규모학교 사무인력 해소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실장 한 명이 학교 예산·회계와 물품.소방.문서 관리, 보안업무등 학교 현장 지원업무를 도맡아 하는 도내 12개 시·군지역 36개교 행정실에 사무보조 인력이 지원될 예정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지원업무를 강화하고 1인 행정실장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 홀로 행정실장' 학교에 사무보조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을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