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무주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를 취득케 함으로써 조기정착과 경제적 자립,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이주여성들에게 각 나라별 언어로 되어있는 DVD와 운전면허 학과시험 책자를 구입·지원했다.
황대규 서장은 개강식에서 "주민중심의 정성 치안실천으로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더 노력하고, 또한 시행중인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범죄예방교실과 경찰관(여경)과 결혼이주여성 중 정착하지 못한 대상자를 선정해 1:1 멘토링을 내실 있게 추진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