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과 도희의 냉각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식구들의 움직임은 계속되는데...
영화는 경민을 찾아가 보지만 확고한 경민을 보며 심각성을 깨닫고 돌아온다.
이에 정림은 자신이 사과를 해 보겠다며 갤러리로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