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판매점 새단장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2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3월 현재 전국 300여개 쉐보레 대리점은 '보석상자' 쇼룸으로 변신중이며, 연말까지 모든 대리점이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리본 형태의 실내·외 디자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대리점이라는 고객 접점에서의 양적, 질적 향상을 통해 쉐보레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판매 신장세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