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숲은 70여년전에 조림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가문비나무 숲으로 2010년'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천년의 숲 부문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휴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및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독일가문비나무숲을 찾는 모든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좀 더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휠체어 통행이 가능한 데크로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