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70대女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

30일 오후 1시40분께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전모(76.여)씨가 뺑소니 트럭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들은 "'퍽' 소리가 난 뒤 사람이 쓰러져 있고 2.5t 트럭이 달아났다"고말했다.

 

경찰은 전씨가 후진하던 트럭에 치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