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장과 청소년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면적 2908.79㎡ 규모(지상 3층, 지하 1층, 숙박정원 300명)로 건립될 수련원에는 실내 집회장을 비롯한 강의실과 편의시설, 지도자 숙소와 15개의 숙박실, 스포츠 활동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비는 국비 36억 2500만원을 포함해 총 46억 2000여만 원이 투입돼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홍낙표 군수는 기념사에서 "숙박과 체험시설을 두루 갖춘 반딧불 청소년 수련원은 앞으로 무주가 최적의 수학 여행지이자 체험학습지가 되는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