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업인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디와 블루벨리에 관해 실시했으며, 품종 선택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병해충 종합관리 기술, 품질 향상을 높이기 위한 재배기술, 브랜드화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역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의 예측과 고창군 농업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