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은 2006년 '키스 더 라디오'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가수 이수영의 바통을 이어 KBS쿨FM의 오후 4-6시를 책임진다.
제작진은 "데니안 씨가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나른한 오후 피로회복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니안은 현재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의 MC를 맡고 있으며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