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밤·대추 재해보험 판매

전북농협은 4일 태풍, 우박, 호우 등 모든 자연재해, 조수해 및 화재로 인한 밤과 대추의 피해를 보상해 주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밤의 경우 1만㎡ 이상, 대추는 1천㎡ 이상 재배하는 농가로서 보험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과수원이면 가입 가능하며,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