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현장체험학습지도사 교육과정 개강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새일본부가 주관한 무주군 현장체험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이 이달 4일 개강식을 본격 운영된다.

 

현장체험활동지도사 교육은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생들은 현장체험학습지도사의 역할과 21C 청소년의 특징, 문화재, 무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바로알기 등 이론과 현장실습 등 총 16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강사진은 모두 교육 및 사회, 건축, 디자인 등 관련 학과 교수들과 전주문화유산연구원, 여성교육문화센터 등 관련 기관, 사회단체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교육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국제휴양도시 무주군에 걸 맞는 전문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보다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