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활동지도사 교육은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생들은 현장체험학습지도사의 역할과 21C 청소년의 특징, 문화재, 무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바로알기 등 이론과 현장실습 등 총 16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강사진은 모두 교육 및 사회, 건축, 디자인 등 관련 학과 교수들과 전주문화유산연구원, 여성교육문화센터 등 관련 기관, 사회단체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교육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국제휴양도시 무주군에 걸 맞는 전문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보다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