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협력위원회는 지역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국내 조기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신임 문은영 회장은" 여성으로 관내 결혼이주여성에게 더 섬세하게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황대규 무주경찰서장은"주민중심의 정성 치안실천으로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더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범죄예방교실과 경찰관 결혼이주여성 중 불우가정 및 정착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여성을 상대로 1:1 멘토링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