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전주교대 포인트팀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신인부 여자복식, 남자복식 준우승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
박완기 동아리 회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때마다 선후배간에 서로 믿음을 바탕으로 밀어주고 기본자세 훈련에 충실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전주교대 포인트는 지난 1996년부터 3년 연속 우승하는 등 전국 교대 테니스 동아리 중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