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화성)는 2011년도 '화재증명원 어디서나 처리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안정적 시스템 운영을 위해 11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화재증명원을 발급받기 위해서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소방방재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전국 189개 소방관서 및 933개 119안전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관계자는 "시범 운영기간(4월∼5월)을 거쳐 오는 6월 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