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솔론은 1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영구)를 방문, 일본 지진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넥솔론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사내 봉사동아리인 행복나눔 동아리 회원들은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이재민에게 써 달라며 39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넥솔론 노동조합 이금영 위원장은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